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동네 예체능/축구편 (문단 편집) === 7월 15일: vs 개발FC([[개그 콘서트|개콘]] 축구팀) === || || 전 || 후 || TOTAL || 승부차기 || || 개발 FC || 1 || 1 || '''2''' || 4 || || FC 우리동네 || 1 || 1 || '''2''' || 3 || 장소: 파주 영어마을 축구장 골: 민호, 이기광 '''[[양상국]]의 날''' 아무래도 연예인들끼리 맞붙는 경기이다 보니 양 팀이 어느정도 비슷한 실력인 듯. 상대팀이 개그맨이었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예능프로임을 의식하지 않고 꽤 진지하게 진행되었으며 예체능 측도 초기보다는 많이 나아져서 일단 겉보기로는 축구'''비슷한''' 전개로 갔다. 개콘 팀도 골 세레모니를 제외하면 일부러 오버액션을 취하거나 하는 일 없이 양팀 팽팽하게 경기를 끌고 갔다. 초반에 이상호의 머리에 맞은 공이 방향을 바꾸면서 골키퍼 강호동이 어리바리하는 사이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민호의 사각지역에서의 그림같은 회전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들고 전반전을 종료. 후반에 서지석의 패스를 받은 이기광의 중거리 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 때만 해도 본인에게 악몽이 기다리고 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러나 김준현이 교체되고 코칭스탭이 김준현과 사담을 주고 받으면서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노우진-이상구-이상호로 연결되는 슛으로 후반 12분 경에 개발 FC가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그 후 양쪽팀 수비수들의 활약으로 몇차례 골문을 두들겨 봤지만 골은 터지지 않고 승부차기에 돌입. 양 팀 첫 키커가 무난히 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예체능 팀의 두번째 키커로 나온 조항리 아나운서가 ~~이날 내내 헛발질로 구멍 노릇을 하더니 기어이~~ 힘없는 킥으로 개발 FC 골키퍼 양상국의 정면에 볼을 갖다주면서 노골. 단숨에 궁지에 몰린 예체능이었지만 개발 FC의 세번째 키커 이상국이 찬 공이 골대를 맞고 튕겨나가면서 일단 한숨을 돌렸다. 2:2 동점상황에서 안도의 한숨을 쉰 것도 잠시, 바로 뒤에 나온 예체능의 네번째 키커 이기광이 찬 슛은 어이없이 양상국의 정면을 향해 날아가는 공. 2:3 상황에서 개발FC의 네번째 키커 이상호의 킥은 골대를 맞고 안으로 들어갔고, 예체능의 마지막 키커 민호도 슛을 성공시켰으나. 결국 개발 FC의 마지막 키커로 나온 양상국이 골에 성공함으로써 개발 FC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최고의 수훈갑은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온 개발 FC의 양상국. 경기 중에는 편집 관계로 그다지 활약이 많이 잡히지 않았지만, 경기 중간중간의 중계진 멘트를 통해 상당한 활약상을 보인 듯 하며, 승부차기에서 두 번의 선방과 승리를 결정짓는 마지막 킥까지 더 말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비에서 서지석의 활약과 윤두준의 게임 조율이 돋보였고, 전방에서는 민호와 이기광이 큰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이기광은 승부차기에서 실축으로 빛이 바랬다.~~ 한편 게임 전에 양팀이 내기를 했는데 예체능이 이기면 개발 FC의 맏형 박성호가 예체능 녹화 때 소품나르기, 개발 FC가 이기면 우리동네 예체능~~의 마스코트 겸 주장이자 자존심인~~ 정형돈이 개콘 녹화날 막내노릇을 하기로 했는데 결국은 정형돈이 당첨되었다.[* 참고로 현재 개콘에서 정형돈보다 윗 기수는 [[박성호(1973)|박성호]], [[김대희]],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 [[정명훈(코미디언)|정명훈]] 등 4명 뿐이다.] ~~그런데 박성호는 원래 예체능 초창기 멤버였잖아?~~ [[분류:KBS 예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